1987년 출생. CARTA HOLDINGS 자회사 Zucks의 스마트폰 광고 사업 설립에 참가. 이후 해외 게임 제작 사업을 운영하는 자회사를 설립하여 9년 간 CEO 겸 이사 역임. M&A, JV 설립을 통해 한중일 시장 확장을 이끄는 이사직 역임 후 2023년에 클러스터에 합류. 현재 클러스터 B2B사업인 엔터프라이즈 사업부 부장으로 재직 중.

김현진 대표는 메타버스 애드테크 기업 ‘메타버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16년간 소셜미디어, 이커머스, 핀테크, 모바일 분야의 애드테크 사업 주도.

2021년~현재 : 메타버즈 대표 (CEO & Founder)
2016년~2018년 : 체인월드인베스트먼트 대표 (CEO & Founder)
2012년~2016년 : 한화 드림플러스 실장 (COO)
2011년~2012년 : 이노버즈미디어 실장
2007년~2011년 : 지아이지오커뮤니케이션즈 팀장

클러스터 주식회사는 2015년 7월 7일에 설립되었으며, 대표는 카토 나오토입니다. 도쿄도 시나가와구에 위치한 이 회사는 252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으며, 메타버스 플랫폼 ‘Cluster’의 개발 및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2021년 시작된 메타버즈는 국내 최초의 메타버스 전문 마케팅 기업으로 약 2년간 약 300개 클라이언트의 메타버스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제페토, 로블록스와 같은 메타버스 플랫폼 내의 브랜드 컨텐츠를 개발하며 성장하였고, 웹사이트 기반 메타버스 공간웹 솔루션 ‘메타슈트’와 메타버스 데이터 분석 솔루션 ‘메타인덱스’ 등 독립적인 기술 확보를 통해 ‘Metaverse Adtech Company’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일본 메타버스 플랫폼 ‘cluster’에서 기업 및 브랜드의 가상 공간을 제작하고 이벤트를 운영하는 엔터프라이즈 사업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력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주식회사 CARTA HOLDINGS에 입사해 자회사인 주식회사 Zucks에서 모바일 광고 사업을 신규 설립한 바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일본 최대 규모로 성장해 해외에도 진출했습니다. 이후에는 일본 시장 대상 모바일 게임 제작 사업 설립에 참여했습니다. 해당 게임 사업이 확대되면서 한국의 ‘Polaris Office’사와 게임 개발 사업을 담당하는 합병회사를 설립하고 이사로서 경영에 참여하다가, 2023년부터 클러스터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김현진 대표 

개발자 출신의 연쇄창업가로 메타버스 애드테크 기업 ‘메타버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16년간 소셜미디어, 이커머스, 핀테크, 모바일 분야의 애드테크 사업을 주도 하였습니다. 메타버스와 AI 분야의 광고/마케팅 솔루션 보급을 통해 브랜드의 DX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cluster’를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Cluster 안에서 유저들은 자신만의 오리지널 가상 공간을 만들고 라이브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기능을 활용해 지자체 및 브랜드의 가상 공간 제작과 이벤트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Pokemon의 테마파크, Tokyo 중심지인 시부야를 재현한 ‘Virtual Shibuya’, 도요타 등 일본 자동차 브랜드 12사가 참여한 공동 프로젝트 ‘Bakusou Club’, 도쿄의 가상공간 ‘Virtual Edo-Tokyo’, 국제 회의인 ‘G7 특허청 장관 회담’ 등, 민관할 것 없이 수많은 이벤트를 담당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연간 250사 이상의 기업이 cluster와 함께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김현진 대표 

메타버즈는 가상공간 제작, 데이터 분석, 애드네트워크 세단계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웹사이트 기반 공간웹 솔루션 METASUITE는 하이퍼 리얼리티, 액티브 아바타, 이지 엑세스 등 세가지 타입으로 브랜드 맞춤형 가상공간 제작이 가능합니다. 메타버스 데이터 분석 솔루션 METAINDEX는 가상공간 사용자 활동 데이터를 수집, 시각화 하여 KPI를 도출합니다. 메타버스 애드네트워크 MADBOX는 버튜버, 인플루언서 등 글로벌 광고 인프라를 연결하여 콘텐츠를 활성화 합니다.

다양한 산업 분야와 연계하고 있습니다. ‘cluster’는 일본 국내에서는 압도적인 No.1 리더로서 시장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해외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희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과 함께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작한 공간에서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cluster’의 특징입니다. 해당 기능은 이미 일본의 수많은 클라이언트들에게 손쉬운 사용법과 퀄리티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강점을 중심으로 앞으로 세계 각국의 기업 및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현진 대표 

메타버즈는 리테일, 엔터테인먼트, 교육, 전시 산업 분야에 집중합니다. 메타버스와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브랜드 콘텐츠를 3D 디지털트윈화 하고, 활성화 하며, 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합니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타겟합니다.

MetaBuzz사는 메타버스 프로모션 분야에서는 이미 수많은 실적을 쌓은 한국 기업입니다. 한국은 아시아 메타버스 시장에서 거대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술 협력 뿐 아니라 정기적으로 양사 교류의 시간을 가져 한일 트렌드 및 메타버스 활용 사례 등 정보 교환을 지속하는 등, 양사 연계를 통해 양사의 발전 및 아시아 메타버스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김현진 대표 

파트너사로 참여하게 된 클러스터는 ‘버추얼 시부야’, ‘버추얼 오사카’ 등 지자체 및 글로벌 IP를 보유한 유명 기업들이 PR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활용하는 일본에서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클러스터는 2023년 누적 방문자수 3,500만명을 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자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과 일본 양국의 메타버스 마케팅 시장 분석과 전략, 현지 지역 마케팅 등 경험과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며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각 글로벌 국가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들과의 협업, 그리고 현지 시장 진출에서 파악한 국가별 시장 동향과 진출 전략을 이야기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