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P 산하의 그룹엠을 거쳐 덴츠 코리아에서 미디어 플래닝 파트 국장을 역임하고 커리어의 대부분을 광고대행사에서 디지털 미디어를 담당하며 데이터와 씨름했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전략실에 조인한 후에는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내실을 다지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한 단계 진화한 형태의 소통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광고처럼 단방향의 일방적 메시지 송출이 아닌 팬들과 소통하는 양방향 창구에 대한 해법은 ai와 가상현실에서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현) 올림플래닛 상무

전) 와디즈, 쏘카 CMO / 로이비쥬얼 CBO

다음 카카오 브랜드마케팅팀장 / CJ ENM Mnet 마케팅 담당

23년 매출 1,422억원, 24년 1분기 매출 약 495억원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큐브엔터는 전문화된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여 우수한 아티스트로 성장시키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훌륭한 콘텐츠를 제작해 K-POP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무한한 상상력을 가상 현실에서 구현하고, 버추얼 캐릭터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더욱 새롭고 매력적인 콘텐츠가 만들어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올림플래닛은 몰입형 XR 테크 컴퍼니입니다. 기업을 위한 XR솔루션 사업과 크리에이터를 위한 XR콘텐츠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 일반유저 대상의 몰입형 XR콘텐츠 포털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코카콜라, 아모레퍼시픽 등 글로벌 빅브랜드에서 올림플래닛의 XR솔루션을 도입한 바 있습니다. 또한 NET 신기술인증 기업,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아태고성장기업 (스태티스타)에 3년연속 선정되어 차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커리어의 대부분을 그룹엠과 덴츠 등의 광고대행사에서 보냈고 지금은 큐브엔터테인먼트 브랜드전략실에서 전반적인 비즈니스와 미래 전략,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신승호 상무 

몰입형 XR테크 컴퍼니 올림플래닛의 브랜드를 총괄하고 있는 신승호라고 합니다. 저는 Mnet, Daum, Kakao, Socar, Wadiz 등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플랫폼 회사의 마케팅 책임자로서 커리어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현재는 올림플래닛에서 세상에 없는 새로운 XR콘텐츠플랫폼을 기업,크리에이터,일반유저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신승호 상무 

공간컴퓨팅 시대의 핵심인 몰입형 XR콘텐츠 관련 기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XR기술을 통해 기업의 오프라인 공간을 온라인으로 연결 확장시킬 수 있는 솔루션 사업을 메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부터는 3D그래픽 엔진을 통해 제작한 고용량의 데이터를 경량화 패키징하여 퍼블리싱 할 수 있는 XR콘텐츠 클라우드 서비스를 크리에이터들 대상으로 런칭할 계획입니다. 또한 최근 엑스로메다 (XROMEDA.COM)라는 XR콘텐츠 포털을 새로 런칭하여 유저들에게 보다 새롭고 몰입감있는 콘텐츠 소비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미 삼성전자, 코카콜라, 아모레퍼시픽 등 글로벌 빅브랜드에서 저희 엘리펙스 (www.elypecs.ccom)의 XR솔루션을 도입한 바 있습니다. 또한 NET 신기술인증 기업,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아태고성장기업 (스태티스타)에 3년연속 선정되어 차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K-POP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큐브엔터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 나아가 디지털 환경 속에서도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여자아이들의 2집 앨범 수퍼레이디 홍보와  팬서비스의 일환으로 XR 솔루션을 활용해 파파라치 방, revenge room 이라는 컨셉의 색다른 콘텐츠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자 했었고 신인 남자 아이돌그룹 나우어데이즈도 현업 부서에서 프로젝트를 검토중입니다.

문송한 저로서는 XR 솔루션이 친근하면서도 어려운 키워드였는데요😂 올림플래닛에서는 저희와 협업 전에 이미 많은 레퍼런스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미팅을 통해 사례를 공유 받으며 별도의 설명 없이도 쉽게 기술을 이해할 수 있었고 기술의 발전에 대해 다시 한 번 감탄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직접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크롬에서 가볍게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이 구현되니까 얼마나 확장성과 접근성이 좋은지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신승호 상무 

파트너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에서 K POP씬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회사 중 하나입니다. 그중에서 (여자)아이들은 출시하는 음원마다 메가히트를 기록하는 음악성과 스타성을 겸비한 그룹으로 저희와 함께 2집 앨범에 대한 마케팅을 같이 진행하게 됐습니다. 사업담당 이사님이 저와 엠넷 시절 같이 근무를 했었고, 양사 대표님 또한 친분이 있으셔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같이 진행하게 됐습니다.

팬들에 대한 새로운 서비스, 더 가깝고 친근한 소통은 항상 저희가 필요로 하는 부분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는 창구가 된 피지털마케팅에 대한 경험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

신승호 상무 

메타버스가 의심을 받았던 이유는 효용성 때문인데요. 가장 큰 문제는 연결이 아닌 단절적 방향으로 서비스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이와 반대로 저희는 기존의 메인 디바이스와 이미 갖고 있는 오프라인, 온라인 채널 자산들과 어떻게 연결되고 확장될 것인지가 매우 중요하다는 관점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다수의 성공사례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큐브엔터테인먼트의 XR콘텐츠 활용사례를 통해서 의미있는 인사이트를 발견하시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