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게임 및 소셜 포털 회사에서 게임 및 다양한 콘텐츠 제작 개발을 진행하다 2012년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한국 지사 설립시 초기 멤버로 합류하면서 게임 엔진 기술을 알려주는 전문가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2014년 에픽게임즈 언리얼 엔진 4가 발표된 후에는 NCSoft, Nexon과 같은 굵직한 대기업 대상으로 전문 교육 사업을 진행했으며, 이의 활동을 인정받아 2017년 언리얼 본사가 주최하는 공인 개발자(Dev Grant)로 인정받게되었다.

게임, 애니, 만화 교육의 명문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후학양성을 하고 있으며, 벌스워크에 합류해 젊은 후학들과 함께 전세계 20대 유저를 타겟으로 하는 UEFN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벌스워크는 장르와 플랫폼을 뛰어넘는 ‘트랜스미디어 크리에이티브 그룹’으로 WATCH(영상 콘텐츠)와 PLAY(게임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전문 브랜드입니다.

안녕하세요 (주) 벌스워크에서 메타버스 UGC 게임을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는 이득우입니다.

저희 본부에서는 작년에 포트나이트에서 가장 인기를 얻은 섬을 제작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글로벌 20대 층에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

저희가 제작한 게임에 현재까지 글로벌 누적 6,000만명이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평균 플레이타임은 20분 이상입니다. 이러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국의 전통 및 고유한 문화를 알리고자 이번에 UEFN에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맵을 단순히 돌아다니며 둘러보는 것이 아닌, 성장을 기반으로 한 몰입도 높은 게임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저희는 미래의 미디어 산업을 개척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장르와 플랫폼을 뛰어넘는 WATCH(영상 콘텐츠)와 PLAY(게임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가 글로벌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트랜스미디어라고 하는데, 벌스워크만의 새로운 감각을 글로벌로 선보이고자 합니다.

이번 서밋에서는 글로벌에서 젊은 층이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포트나이트 UEFN에서의 제작 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에서 무료로 개방한 한국 전통문화 디지털 에셋을 활용하여 한국 문화를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는 미래 전략을 공유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