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철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데이터혁신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으면서 비대면 의료서비스와 통합관제센터 구현을 기반으로 한 의료진/환자를 위한 멀티로봇 실증 등의 첨단 미래 병원 프로젝트를 주도하였습니다.

차원철 교수팀은 삼성서울병원이 2022년 세계최초로 HIMSS INFRAM Stage7을 달성하고, 23년에는 DIAM Stage7, EMRAMStage7을, 24년에는AMAMStage7를 달성하고 HIMSS DHI (Digital Health Index) 최고점수를 획득하는 과정에 기여하였습니다.

응급의학과와 디지털헬스학과의 부교수로서 차원철 교수는 헬스케어 관련 AI/머신러닝과 관련된 여러 연구들을 활발히 진행하면서 다양한 국내외 SCIE학술지에 지속적으로 성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1994년 개원한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사반세기 동안 한국 의료계의 변화를 선도해 왔습니다. ‘미래 의료의 중심 SMC’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하는 진료,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중증 고난도 환자를 최고의 의료기술로 치료하여 최상의 치료성과를 달성하는 병원이 되도록 Caregiver 모두가 합심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의 Chief Information Officer 이며, 응급의학과에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교육과 연구를 하고 있으며, 삼성융합의과학원에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병원의 디지털 트윈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하여 off-line서비스의 많은 부분을 on-line으로 대체하거나 보조할  수 있도록 진행 중입니다. 🙂

삼성서울병원이 그리는 미래병원의 그림을 공유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