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NOTE
2025. 06. 19. (목) | 11:00 – 11:30
AI를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메타버스의 미래
칼리버스(CALIVERSE) 김동규 대표이사
PART 1. SPEAKER 소개
AI를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메타버스의 미래를 선보이는 칼리버스 김동규 대표이사
김동규 대표이사는 한국 게임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NCSOFT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일본의 글로벌 게임사 SEGA에서 등기임원에 이르기까지 10년이상 재직하며 게임 업계에서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후 혁신적인 VR 콘텐츠 제작을 위한 핵심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자 VISION VR(현 칼리버스)을 설립하였으며, PlayStation VR 및 한국이통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VR 콘텐츠를 제작하여 선보였습니다.
2021년에는 롯데이노베이트와의 인수합병을 통해 사명을 ‘칼리버스(CALIVERSE)’로 변경하고 롯데 그룹의 일원으로 편입되었으며, 현재까지 차세대 메타버스 구축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습니다.
칼리버스 플랫폼은 PC, VR HMD, 3D MOBILE APP, 3D TV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며, 초실감형 플랫폼으로서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합니다.
롯데이노베이트의 자회사인 칼리버스는 초고화질 3D VR 실사 제작 기술, 정교한 리얼타임 렌더링 그래픽 기술, 그리고 실사인물과 그래픽 배경을 실시간 렌더링 환경에서 융합하는 독창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별화된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칼리버스는 엔터테인먼트 공연, 쇼핑, 그리고 Web3 콘텐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칼리버스는 메타버스 가상현실 속에서 더욱 실감나고 편리한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며, Web3.0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PART 2. INTERVIEW
김동규 대표이사
안녕하세요, 차세대 메타버스를 만들어가고 있는 칼리버스 대표이사 김동규입니다.
칼리버스라는 메타버스 안에서 사실적인 쇼핑과 몰입감 있는 콘서트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고 이것을 서로 연결하고, 유저 스스로가 직접 만든 콘텐츠가 주인공이 되도록 하는 생태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
김동규 대표이사
가장 기초적인 자신의 아바타 생성이나 가상공간에서의 인테리어는 물론, 유저가 만든 NPC에 ChatGPT와 같은 인공지능을 탑재하여 살아 숨쉬는 캐릭터로 만들거나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나리오를 가미하여 직접 퀘스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유저가 직접 만들어가는 퀘스트는 아직 기초적인 대화나 장소 이동을 유도하는 시작단계에 있습니다만, 코어 콘텐츠가 되는 거대한 필드기반의 플레이가 형성되면 시너지를 발생시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퀘스트를 생성함에 있어서 중심이 되는 스토리텔러와 캐릭터 창작자, 공간 제작자가 서로 거래를 하고 임대를 하는 건전한 웹3 생태계를 실현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이야기가 생성되는 가상세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특히 노래와 춤에 남다른 재능있는 유저가 가상세계에서 아티스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 중에 있습니다.
김동규 대표이사
칼리버스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즐기는 PC버전을 중심으로 올해 VR HMD 앱과 웹 버전으로도 콘텐츠 별 확장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3D 애플리케이션과 전용 3D 필름을 통해 몰입감 있는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접근법도 소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앱과 필름을 통해, 칼리버스가 준비한 KPOP 공연이나 EDM 무대가 손안의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매우 혁신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경험으로 이어질 것이며, 광고나 영화까지 확장될 예정입니다. 이 기술을 활용하여 AI 캐릭터와의 유대감을 경험할 수 있는 앱이나 쇼핑을 위한 전용 앱도 등장할 것이며, 심혈을 기울여 동시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영상과 이미지를 입체로 전환해 주는 이 혁신적인 앱과 필름은 9H의 강도를 지니기에, 스크린 보호 기능은 물론, 2D화면을 사용할 때에도 선명하여 위화감이 발생하지 않기에 타사의 제품과는 차별화 됩니다. 자신이 찍은 셀카 이미지나 영상을 포함하여, 거의 모든 종류의 영상과 이미지가 입체로 자동전환되기 때문에, 활용도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동규 대표이사
시간과 장소의 제약에서 벗어나 우리 현실의 가치가 더욱 확장되는 세상을 만들고, AI를 통한 다양한 창작활동이 쾌적하게 제공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만큼, 실제 사례를 통해 이러한 가능성이 현실화 단계에 이르렀음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론적인 구조외에도 하나하나의 콘텐츠가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차별화한 완성도를 갖추어야 하는데, 가상현실에서는 임장감과 몰입감이 필수적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들을 해왔고 실현되었는지도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웹3적인 요소의 접근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만, 사전 인터뷰가 아닌 발표에서 가볍게 풀어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