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SSION 5
2025. 06. 19. (목) | 15:15 – 15:45
소방훈련의 디지털 전환!! 현실을 복제해 골든타임 확보한다.
대전광역시 도시주택국 토지정보과 이진일 지적기술사
PART 1. SPEAKER 소개
대전광역시 토지정보과 주무관 디지털플랫폼팀 이진일 지적기술사
한밭대학교 도시공학을 전공하여 2006년 공직에 발을 들여, 현재 대전시청 토지정보과 디지털플랫폼팀에 근무중이며 측량, 드론 등 다양한 공간정보 관련업무를 20년간 하고있으며 현재는 디지털 트윈 구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 기반의 재난예측 플랫폼, 소방안전도시 구축, 지하시설물 통합관리체계 등 다수의 사업을 진행하였고, 초정밀 측위기술 개발 등 국가연구기관과 R&D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지적기술사를 취득하여 공간정보 관련 다수의 연구기관 및 공공기관에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에 있으며, UCLG, K-GEO 페스타, 대한민국 정부박람회 등 각종 정부
주관 행사에 대전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소개하였다.
대전광역시는 다양한 첨단과학기술을 선도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 반도체, 바이오헬스, 우주항공, 국방산업 등을 핵심으로 일류과학도시 대전의 비전을 실천하고 있으며 디지털트윈 구축 등 공간정보 업무에 대한 공적을 높이 평가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는 등 전국에 두각을 나타내고있다.
PART 2. INTERVIEW
이진일 지적기술사
대전시청 토지정보과 디지털 플랫폼팀에 근무하며, 소방안전도시 구축 등 디지털 트윈관련 업무를 추진과,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연구과제를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진일 지적기술사
우리 부서는 토지, 드론, 공간정보관련 업무를 하는 부서로서, 디지털 트윈대전 구축으로 지능형 도시 선도 및 경쟁력 강화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디지털 트윈 데이터 구축 및 개발, 누구나 쉽게 디지털 트윈 활용, 디지털 트윈의 공유 및 확산이라는 3가지 전략과 9개 추진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진일 지적기술사
디지털 트윈 기반 실감형 소방훈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데 이 기술은 디지털 트윈 관련 기술을 소방훈련에 접목하여, 실제와 동일하게 만든 가상의 공간에서 평상시 소방관들이 팀을 이루어 지휘관의 지휘하에 훈련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시민들도 평상시 소방 훈련 할 수 있는 콘텐츠 입니다.
이진일 지적기술사
우리 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카이스트(KAIS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디지털 트윈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방훈련 콘텐츠 개발은 웨이버스와 진행하고 있습니다. 웨이버스는 공간정보 플랫폼, 데이터 구축에 전문성 있는 국내 기업으로,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진일 지적기술사
디지털 트윈 기술은 최초 2002년 미국 미시간대 마이클그리브스 박사가 제품 생명주기 관점에서 최초로 제안하여 지금은 산업,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 가상현실을 우리시는 소방훈련 기술에 적용하여 도상훈련의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도록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를 서밋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