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다몽(DAMONG)은 산업안전 및 법적 리스크 대응 분야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실용적 솔루션을 개발하는 전문 기업입니다.

당사는 특히 세 가지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솔루션을 설계·고도화하고 있습니다:

1. 경량화(Lightweight AI)
   –  현재 많은 LLM이 가능한 모델의 경우 고사양 서버 스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저사양 서버 스펙에도 무리 없이 구동이 되도록 경량화 되어있습니다.(GPU 8GB) 또한 로컬디바이스에서도 동작으로 전환할 경우 별도의 서버 운영이 없이 자동업데이트로 최신 데이터를 업데이트 합니다.
   – 산업 현장 및 폐쇄망 환경에서도 원활히 구동될 수 있도록, AI 모델을 내장형(Embedded) 시스템에 최적화된 형태로 경량화합니다.
   – 연산 효율을 높이고, 불필요한 연산·메모리 소모를 최소화하여 로컬 디바이스에서도 빠르게 실행됩니다.
   – 이를 통해 중소형 사업장, 공공기관, 보안 시설 등에서도 서버 없이 손쉽게 도입 가능합니다.

2. 보안(Security by Design)
   – 당사의 솔루션은 폐쇄형 보안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외부 네트워크와 완전히 분리된 환경에서도 AI가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내부 문서 및 작업지시서, 법령 등 민감 데이터를 처리할 때도 외부로의 전송 없이 로컬에서만 처리되어 데이터 유출 리스크를 원천 차단합니다.
   – 솔루션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와 같은 국내 보안 기준은 물론, AI 윤리 및 거버넌스 측면의 기준까지 고려하여 설계되었습니다.

3. 학습 정확도(Precision Training)
   – 생성형 AI 모델이 관련 법령, 사규, 문서 포맷 등 실무에 직접 연결된 자료만을 선별 학습하도록 제한합니다.
   – 이는 기존 범용 AI의 ‘과도한 일반화’ 문제를 해결하며, 법령 미반영, 문서 오류 등 실무상 주요 리스크에 정확히 대응할 수 있게 합니다.
   – 또한 AI는 최신 개정 법령을 실시간 반영하고, 사규와의 불일치 여부를 자동 탐지하여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결과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구조를 통해 다몽은 단순한 AI 솔루션이 아닌, 현장 중심의 신뢰 가능한 산업 안전 AI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다몽은 기술 전시를 단순한 제품 소개가 아닌,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는 방식을 공유하는 장으로 생각합니다.

MVEX 2025는 XR, 생성형 AI,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차세대 기술이 융합되는 전시회로서, 저희 솔루션이 가장 필요한 산업안전·법률·생산현장의 관계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판단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AI 경량화 모델, 폐쇄형 보안 시스템, 정확한 문서 피드백 기능 등 당사의 핵심 역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솔루션 도입에 관심 있는 고객사와의 실질적 협력기회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다몽은 이번 MVEX 2025에서 생성형 AI 기반 법령 준수 지원 솔루션의 최신 고도화 버전을 선보입니다.

이 솔루션은 산업 현장의 작업지시서, 허가서, 안전계획서 등 주요 문서를 AI가 자동 분석하여, 최신 산업안전보건 법령 및 사규와의 일치 여부를 실시간으로 검토하고 피드백하는 시스템입니다.

주요 기술적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AI 경량화 (Embedded Lightweight AI)
   – 클라우드 없이 로컬 장비에서 빠르게 실행 가능한 경량 모델을 구현하여, 폐쇄망이나 현장 단말기에서도 독립적인 운용이 가능합니다.
   – 이로 인해 중소형 사업장, 보안 환경, 지방 현장 등에서도 AI 기반 법령 검토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2. 폐쇄형 보안 시스템 (Closed AI Architecture)
   – AI 연산과 데이터 처리는 외부 네트워크와 완전히 단절된 폐쇄망 환경에서 수행됩니다.
   – 법적 문서, 사내 규정 등 민감한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될 위험이 없으며, 공공기관, 금융, 제조 대기업 등 보안 민감 조직에도 도입이 용이합니다.

3. 정확도 중심 학습 (Precision-Limited Learning)
   – AI는 오픈 데이터를 무분별하게 학습하는 방식이 아니라, 법령, 사규, 현장문서 등 실제 현업에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 학습합니다.
   – 이로 인해 문서 자동 검토 시 잘못된 제안이나 불필요한 정보 노출 없이, 높은 신뢰도의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작업문서 자동 수정 제안 기능, 법령 변경 알림, 실시간 챗봇 질의응답 등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데모 공간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기술뿐만 아니라 사용성과 신뢰성 면에서 완성도를 높인 이번 버전은, 현장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생성형 AI 솔루션의 대표 사례가 될 것입니다.

다몽의 경쟁력은 다음 세 가지 기술적 기반 위에 있습니다:

1. 경량화된 AI 설계 기술
   – 클라우드 환경이 아닌 로컬 장비에서도 원활하게 실행될 수 있도록 모델을 구조적으로 최적화하였고, 임베디드 환경에 적합한 연산 모듈로 구성됩니다.

2. 폐쇄형 보안 아키
   – 외부 인터넷이 없는 현장에서도 AI가 작동할 수 있도록, 보안 폐쇄망 전용 운영 체계를 개발하였습니다. 민감 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합니다.

3. 정확도 중심 AI 학습 시스템
   – 범용 데이터를 무분별하게 학습하지 않고, 실제 적용 법령과 기업 사규 등 ‘도메인 특화 지식’만을 선별 학습하여 고정밀 질의응답과 문서 검토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기술력은 단순한 AI 제품이 아닌, 산업 현장의 ‘도입 가능한’ AI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입니다.

당사 솔루션은 건설, 제조, 공공기관 등에서 삭제 작업지시서 및 작업허가서 작성 시 자동으로 관련 법령 준수 여부를 검토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소작업 허가서를 작성할 경우 시스템은 산업안전보건법상 필수 안전장비 착용 항목 누락 여부를 자동으로 탐지하고, 최신 법령 개정 내용도 실시간 반영합니다.

또한, 법무팀이나 안전관리 부서에서 사용하는 규정 문서와 기업 내부 사규를 AI가 학습하여, 사규와 법령 사이의 불일치 사항을 즉시 피드백해주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어, 법적 리스크를 사전 차단하고 문서 작성 효율성을 대폭 개선해 줍니다.

우리가 찾고 있는 파트너는 산업안전, 스마트팩토리, 디지털워크플로우 구축을 추진 중인 기업, 그리고 내부 보안 환경 내에서 AI 도입이 필요한 공공기관·금융기관·인프라 기업입니다.

또한, 보안상 클라우드 도입이 어려운 현장형 기업 및 자체 사규 관리가 필요한 대기업의 법무/안전/교육 부서와도 협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B2B 및 G2B 분야에서 AI의 실제 적용성과 운영 안정성을 중시하는 고객과의 만남을 우선적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I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지만, 진정한 기술의 가치는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얼마나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몽은 ‘적용하기 어려운 AI’가 아니라, 현장의 법적 문제와 안전 리스크를 해결하는 실용적 AI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MVEX 2025에서, AI가 어떻게 문서를 보고 판단하고 피드백하는지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랍니다.
‘경량화, 보안, 정확도’라는 핵심 키워드에 공감하는 분들과의 깊은 논의를 기대합니다.